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문단 편집) === 무연고 변사체 급증 === 섬노예 사건이 언론에 노출되고 이슈가 된 2014년 1월 이후, 신안군에서 무연고 사망자의 숫자가 급증했다. [[https://www.shinan.go.kr/home/www/openinfo/participation_07/participation_07_04?search=search_title¬_ancmt_sj=%EC%82%AC%EB%A7%9D%EC%9E%90&x=0&y=0|#]] 세어보면 2011년에 신안군에서 발견된 무연고 시신의 수는 2구, 2012, 2013, 2015년에 발견된 무연고 시신의 수는 각 3구인데, 2014년에만 11구이다.[* 다만 이중 3건의 경우 전년도인 2013년에 발견된 시신이 수사기관에서 이듬해에야 넘어오면서 포함된 것이라고 한다.] 이중 8건이 2014년 5월 이전 발견이며. 모두 해안이나 해상에서 발견되었다. 다만 이와 관련한 해명 보도자료에 의하면, 무연고 시신들 가운데 범죄 피해 정황이 발견된 경우는 없다는 게 수사기관과 지자체의 설명이고 오히려 "유전자 분석 결과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시신도 있다"고 한다. 가거도와 홍도·흑산도는 중국과 가까운 국토 최서남단의 신안 지역 섬이라는 지정학적 요인 때문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143177|#]] 다만 사건 과정에 공개수사를 천명하며 대놓고 노예주들에게 대비하라고 널리 광고까지 한데다가 당시 경찰청장인 '''[[이성한(경찰)|이성한]] 청장이 직접 감찰을 명령해''' 사건의 흐름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지자 해당 지역 노예주들과 연관된 경찰들이 이를 은근슬쩍 알려줬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예 헛소리로 여길 일은 아니다. 당장 경찰청에서 직접 감찰이 내려오는데 이전같이 봐주기 수사가 통할 리가 없기 때문에 처벌을 피하기 위해 부리던 노예들을 죽여 버렸다는 의심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인이 아닌 시신이라는 것도 노예주들이 다른 나라 사람을 노예로 쓰는 일이 없다고 할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왜 2014년에만 유독 많은 11구의 시신이 떠올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